한강헬스장여의도 — 러닝하다 만난, 오늘부터 여기서 운동하기로 했다
주말 아침, 여의도한강공원을 지나 여의도공원까지 짧게 뛰어보기로 했다. 9월 말인데도 하늘이 맑고 바람이 시원해서, 러닝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다. 그런데 이 짧은 러닝이 오늘부터 매일 아침의 계획을 바꿔놓을 줄은 몰랐다. 마포대교 남단에서 우연히 만난 야외 운동 공간, 한강헬스장여의도 때문이다. 빌딩을 등지고 뛰다 보면 잔디밭 사이로 벌써 단풍이 살짝 든 나무들이 보인다. 아직 9월인데 성질 급한 나무 … 더 읽기